미우새 | 오민석 결혼까지 ? 소개팅현장, 오민석 나이 키 고향 프로필

배우 오민석이 미모의 여성과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되었다 .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김준호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된 오민석은 시작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미모의 여성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소개팅하는 거예요?!” 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엔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곧 ‘웃음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 이라는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민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소개팅녀의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까지 대리 설렘을 느끼며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이들을 열렬히 응원하게 됐다.

급기야 피아노를 좋아한다는 소개팅녀의 말에 민석은 카페에 있던 피아노를 직접 연주했는데. 이에 소개팅녀는 예상치 못한 답가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소개팅녀가 추천한 ‘가정식 백반집’ 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오빠’ 라고 호칭을 정리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분위기를 자아내 기대감을 더했다.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는 묘령의 여인이 이들을 반겼고, ‘미우새’ 공식 춤신춤왕 민석은 소개팅 첫날 그들 앞에서 춤까지 추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민석의 소개팅이 핑크빛 로맨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 설렘 가득 소개팅 현장은 9월 5일 오후 9시 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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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배우

1980년 4월 22일 (41세)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180cm, 68kg, B형,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를 졸업하였다. 종교는 천주교 (세례명: 바오로),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이며 2006년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 로 데뷔하였다.취미로는 영화감상, 게임  특기는 영어회화, 드럼, 피아노연주이다

대한민국의 배우. 강한 에너지로 압도하기보다는 잔잔히 녹아들게 연기한다. 이는 그동안 맡아왔던 역할과 특성에 상관없이 꾸준히 배어나오는 분위기인데, 아마도 배우 특유의 성격이나 파장이 반영되어 그런 듯 하다. 연기 스타일이 휘몰아치는 타입이 아닐 뿐 실제로는 상당히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다.

최근수상경력으로는 2019년 장편드라마부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미우새로 예능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