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소식들

세븐틴 4일만에 100만장이상의 판매기록 | 멤버소개, 특징

by 언제나그대로 2021. 6. 24.
반응형

소속사 홈페이지


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선보인 세븐틴의 여덟 번째 미니음반 ‘유어 초이스(Your Choice)’가 4일 만에 114만장의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해 정규 3집 ‘언 오드’, 일곱 번째 미니음반 ‘헹가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에 이어 네 앨범 연속 100만장 판매량의 성과를 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로 멜론과 지니 등 멜론과 지니, 일본 라인뮤직 등 국내외 음원차트와 해외 22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세븐틴(SEVENTEEN)
그룹명이 숫자 17의 영문표기인 탓에 멤버가 17명일 거라는 오해를 받곤 하는데, 공식적으로는 13명의 멤버 + 3개의 유닛 + 하나의 팀 = 17(SEVENTEEN, 세븐틴)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5]
연습생 방송인 세븐틴TV 런칭 당시에는 "평균 연령 17세, 17명의 멤버"라는 기획으로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 연습생들의 이탈과 영입 등을 거치면서 지금의 13인조로 데뷔하게 되었고, 세븐틴이라는 팀명은 소년들이 성장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 

멤버들의 평균 연습 기간은 3~4년으로 모두 혹독한 프리 데뷔(Pre-Debut) 시스템을 거쳤다. 소속사 선배 그룹인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헬로비너스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 및 무대 백댄서로도 활동했으며, 2012년 12월부터는 세븐틴TV라는 명칭의 인터넷 생방송을 시작하면서 약 2년 동안 팬들에게 꾸준히 얼굴을 비춰왔다. 그리고 드디어 2015년 5월 26일,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이라는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다.



에스쿱스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세븐틴의 총괄리더이며 힙합팀의 리더도 겸하고 있다.
활동명 에스쿱스는 자신의 본명인 승철과 세븐틴을 뜻하는 "S(에스)", 쿠데타와 대성공을 뜻하는 "COUPS(쿱스)"를 합친 것으로, "최승철 대성공"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런 원대한 포부에 비해 이름을 만들게 된 계기는 상당히 단순한데, 그저 래퍼 같은 이름이 갖고 싶어 고민한 것이라고 한다

정한
대한민국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보컬팀 소속이며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 이과였던 그는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기엔 성적이 어중간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등록한 연기 학원을 한 달 정도 다니고 있을 즈음, 지하철역에서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2013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된다. 연기 학원도 단순히 같이 다니자는 친구의 제안에 함께 다녔던 것이며, 연예인이나 가수에 대한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플레디스 오디션도 대학 면접 연습을 할 겸 보러 간 것이었다고. 그 전까진 바리스타와 유아교사를 꿈꾸던 평범한 학생이었던 터라 처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할 때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던 멤버이기도 하다

조슈아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보컬팀 소속이며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2세이다. 한인타운에서 열린 "장터"라는 행사에 놀러 갔다가 관계자에게 캐스팅이 되었으며, 오디션 결과를 기다린 지 한 달만에 합격 소식과 함께 "한 달 동안 한국에 공짜로 머물게 해주겠다."는 말을 들은 조슈아는 곧장 한국으로 들어와 2013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다.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퍼포먼스팀 소속이며 서브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중국 출생의 중국인으로 세븐틴으로 한국에서 데뷔하기 전 이미 자국에서 아역 배우로 시작해 연기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멤버이다.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편의점을 가다가 그곳을 지나가던 관계자에게 캐스팅을 받아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되었으며, 당시 관계자가 명함을 건네주며 애프터 스쿨과 손담비를 아느냐고 질문을 했다고 한다. 처음엔 주위에 K-POP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 단순히 호기심을 느껴 한국으로 입국했으나 이윽고 춤과 노래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호시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세븐틴의 안무를 창작하는 안무 수장이자 퍼포먼스팀의 리더를 겸하고 있다.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던 초등학교 시절,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을 정도로 기대받던 인재였으나 단지 머리를 짧게 깎기 싫다는 이유로 운동을 그만두고 중학교에 입학한다. 당시 한창 샤이니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 호시는 오디션 이력서의 경력 칸을 채우고자 직접 댄스 동아리[26]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열정만 가진 채 시작한 춤으로 남양주시 댄스 대회 1등을 거머쥐며 재능이 점차 두각을 드러나고 있던 어느 날. 한 도대회에 출전한 호시를 눈여겨 본 관계자가 캐스팅의 의미로 아이스크림을 사주었고, 호시는 이것을 건네받아 2011년 9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된다.

원우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힙합팀 소속이며 서브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다.
중학생 시절, 막연히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취미 삼아 친구와 실용음악학원을 다녔었다. 그런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그곳에서 우연히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고, 단순히 경험 삼아 참가했다가 덜컥 합격해 2011년 11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우지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이며 보컬팀의 리더도 겸하고 있다.
어렸을 적 다녔던 영어 학원에서 목사를 겸임하고 있던 학원 원장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성가대가 쓰던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을 만지며 다양한 악기를 접하게 되었고, 클라리넷 선생님이었던 학원 원장 선생님의 아내분에게 클래식 장르의 클라리넷까지 배우게 된 것이 음악과의 첫 만남이었다.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콩쿨에도 자주 나갔고 그때까진 막연히 클래식 음악을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도겸
대한민국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보컬팀 소속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중학생 시절 나는 가수다에서 YB의 무대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아 "나도 저렇게 사람들에게 감동과 에너지를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수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 때문에 원래 록커가 되고 싶어 했으며, 이 즈음부터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면 노래를 잘 부른다는 칭찬을 곧잘 들어왔다고 한다. 그 후 준비하던 예고 입시에 낙방했을 때 플레디스 관계자와 친분이 있던 실용음악학원 원장 선생님에게서 "기획사 오디션을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이에 수락해 공개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합격 통보를 받아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다

민규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힙합팀 소속이며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부림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시절, 하교하기 위해 학교 정문을 나섰다가 근처에 있던 관계자의 눈에 띄어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얼굴만 비추어도 되니 편한 마음으로 오라는 관계자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민규는 아무 계획도 없이 청바지와 쪼리 차림새로 오디션에 참석했고, 갑자기 노래를 불러보라는 요구에 당황해 그만 그 자리에서 손뼉을 치며 애국가를 부르고 만다.


디에잇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퍼포먼스팀 소속이며 서브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중국 출생의 중국인. 어렸을 적부터 공부보다 춤에 관심이 많아 부모님의 신뢰와 지원 아래 춤과 비보잉을 전문적으로 배워왔다. 베이징에서 예술 학교를 다니던 때, 브레이킹 댄스 수업을 듣고 있던 디에잇을 관계자가 창문 밖에서 몰래 지켜보았고, 그가 식사를 하기 위해 건물을 나서던 순간에 캐스팅을 목적으로 접근한다.

승관
대한민국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보컬팀의 막내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활동명은 승관이지만, 방송에서는 종종 본명인 부승관으로 불리곤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교내 동요대회에 여러 번 참가했을 정도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제주도민이었던 승관에게 가수라는 직업은 가까운 듯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꿈이었다. 그렇게 막연히 꿈만 키워오던 어느 날 가요 대회에 참가해 빅마마의 "연"을 불렀는데, 당시 학교 미술 선생님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이유로 몰래 승관의 대회 장면을 촬영했다고 한다. 그 후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고자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고 우연히 그 영상을 본 관계자가 쪽지로 캐스팅해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된다.

버논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힙합팀의 막내와 전체 서브막내[26]이며 메인래퍼를 맡고 있다.
아버지는 전주 출신의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프랑스계 미국인이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와서 쭉 성장했으며 한국 학교를 다녔다. 원래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직업을 갖고 싶어했고 부모님도 이에 동의해 어렸을 적 어린이 방송과 오디션 방송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 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때 지하철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디노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이자 팀의 막내. 퍼포먼스팀 소속이며 서브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댄스 강사였던 아버지에게 방송댄스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왔다. 아버지의 꿈이 가수였기에 "아들이 가수가 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3~4살 때부터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댄스학원에 가서 구경을 자주해서인지 춤에 흥미를 느껴 배우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아버지께서는 재능이 있다고 판단하셔서 춤을 가르쳐 주셨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