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수경프리랜서1 라디오스타 | 열린음악회 MC '황수경' 에피소드, 프리선언, 나이,고향, 남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수경은 프리 선언 이후 6년 동안 기다려온 ‘라디오스타’ 섭외인 만큼 화려한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열린 음악회’의 최장수 MC였던 황수경은 17년 동안 대본을 단 한 번도 보지 않고 모두 외워 진행했다며 생각이 안 날 때는 애드리브로 위기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열린 음악회’를 진행하면서 드레스 800여 벌을 원 없이 입어봤다는 황수경은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 슬림한 드레스를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하기도. 황수경의 마른 체형에 “먹으면 다 어디로 가냐”며 놀라워하는 반응에는 해맑은 표정으로 “위에서 장으로 간다”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수경은 뉴스 진행 중 나가는 곳을 잘못 찾은 출연자가 바닥에 누워있는 상황에서 뉴스를 진행해야 했던 방송사고와 아침 뉴.. 2021.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