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 데뷔 13주년 - 나이,고향,프로필

6일 김소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리다 보니 13주년이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힘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출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13주년을 축하하는 풍선과 꽃다발이 담겨있다. 김소현은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앞으로 더 오래봐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요", "더위 조심해요 항상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 김소현

출생   1999년 6월 4일 (22세)
출신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본관   김해 김씨  (金海 金氏)
신체   164cm | 45kg | O형 | 240mm
가족   어머니, 남동생(2000년생) 반려견 몽숙이
학력   토월초(졸업) 문정중(졸업) 고교검정고시(합격)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재학)
데뷔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 

김새론, 김유정과 함께 2000~2010년대를 풍미한 여자 아역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 만 6세 때부터 드라마시티 - 십분간 당신의 사소한, 행복한 여자, 케세라세라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에 방영된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의 연화 역을 맡으며 정식 데뷔했다. 

2012년에 방영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악역인 윤보경의 아역을 맡아 인지도를 쌓았다.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연기 이외의 시간은 공부하는 데 쓰고 있다고 한다. 독서를 좋아하며, 초등학생 때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타거나 전교 1등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 때 성적이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데, 인터뷰를 할 때마다 한 번씩은 꼭 나온다. 후아유 - 학교 2015 제작 발표회에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는 대신 홈 스쿨링을 했으며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학력을 취득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느라 학교에서 출석만 받고 오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되었고, 이 때문에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도 미안했다며. 2017년에 검정고시를 치렀다.

1인 2역을 세 번이나 했다. 드라마 리셋과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각각 1인 2역을 맡아 다른 성향의 캐릭터를 차별성있게 연기했다. 공교롭게도 그 드라마 캐릭터 이름도 은비다. 여담으로 드라마 보고싶다와 아이리스 2에서도 수연이라는 같은 이름을 쓰기도 했다.

2021년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도 모녀인 연왕후와 평강 1인 2역을 맡았다.

쇼! 음악중심 MC와 17살 때 2015 KBS 연기대상 MC로 전현무, 박보검과 잘 해내기도 하였다. 아직 10대인 그것도 아역배우인 김소현을 그런 자리에 MC로 발탁한다는 것은 나이답지 않게 생방송에서 차분하게 진행을 잘 하고 목소리가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의외로 음악방송 MC 같은 경우 생방송이므로 철저히 대본 중심이라 오랜 배우로써의 경험이 MC에서도 좋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린 나이부터 활동해서 그런지 성격은 어른스러운 것 같다. 2017년에 찍은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상대역을 맡았던, 같은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가 무려 6살 동생임에도 누나 같다는 말을 하여 제작 발표회장이 웃음바다가 되는 동시에 기사 헤드라인 일면을 장식한 적 있다.

출처 나무위키

 

데뷔13주년 축하하구요  더욱더 좋은 배우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