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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들

가수 '임영웅'이 공개한 다정하게 팔짱 낀 그녀는 누구일까?

by 언제나그대로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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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은 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되고 있다, 다정하게 팔짱 낀 여자는?

가수 임영웅이 여성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안경을 낀 채 흰 셔츠와 검은 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편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의 옆에는 위아래 아이보리색 옷을 맞춰 입고 임영웅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여성이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임영웅과 팔짱 낀 여성의 정체를 궁금해했지만 그의 정체는 임영웅의 어머니로 밝혀졌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어머니가 저렇게 젊다고?", "TV조선이랑 계약 끝나가니까 공개 연애하려는 줄 알았음", "임영웅이랑 어머니랑 또래처럼 보인다", "어머니 비율도 좋고 복장도 세련됐네", "임영웅 머리숱 많고 비율 좋은 건 어머니 닮은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林英雄, 1991년 6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2020년에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했으며, 모바일 인기투표 1회차~4회차, 6회차 5주간 1위,[12] 마지막 대국민 실시간 문자투표에서도 최다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미스터트롯 진(1위)을 차지하였다.

실용음악과를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 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았다. 그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을 포함해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시의 어느 가요제에 출연하게 됐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다.

 그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고, 최우수상도 받았다.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서 1등을 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것은 2016년 2월 14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1787회 경기도 포천시 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부터이다.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하였다. 2017년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했고, 이것으로 임영웅의 인생을 바꿨다. 미스터트롯 우승을 차지하며 길고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가요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 후로 트로트라는 범주를 넘어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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